본 글은 이융 교수가 2008년부터 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역사는 이융 교수가 부임한지 1년째가 되는 2009/09/11에 처음 만들어졌고, 최근 2018/02/09에 5차 수정되었습니다.

LANADA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다음은 연구실의 전반적인 정보 및 연구실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교수와 면담을 원하는 분은 이융 교수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메일 (yiyung@kaist.edu)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수행하고 있는 연구의 방향은 어떤 것인가요?
2.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집중 연구분야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3. 교수님 랩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떤 과목들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4. LANADA에서 잘 하기 위해서는 무슨 능력이 필요하나요?
5. 저는 A, B, C는 잘하는데, X, Y, Z는 잘 못합니다. 제가 LANADA에 가서 잘할 수 있을까요?
6. 연구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교수님은 어떤스타일이세요? 똘아이는 아니신지…
7. LANADA에서 박사까지 한다면, 대학원(약 6년)동안 어떤 생활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8. 공부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뭐가 가장 중요한가요?
9. 학부 1-2년차 학생들에게 조언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10. 학부 3-4년차 학생들에게 조언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11. 졸업을 앞둔 학부학생들에게 조언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12. LANADA에 지원할까 말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과 랩자랑을 해주신다면?


1. 수행하고 있는 연구의 방향은 어떤 것인가요?

LANADA는 “묶여 있고 연결되어 있다”라고 하는 현상과 “널려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을 연구의 큰 테마로 잡고 있습니다. 이는 LANADA의 연구 분야가 “Network“으로부터 출발해서 최근에는 ”Applied Machine Learning“이라는 분야로 확장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연결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이 SNS에서의 개인이던, IoT의 센서 노드이든, LTE/Wi-Fi의 스마트폰 또는 랩톱이든, 신경망에서의 데이터를 나타내는 노드이든)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통신/네트워크에서 다져진 연결성에 대한 탐구가 놀라울 정도로 machine learning에서의 논리와 비슷함을 봅니다. 다른 분야지만 같은 분야임을 연구실의 모든 대학원생들과 공유하면서, principle, theory, application을 가리지 않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찾아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집중 연구분야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지금 현재 집중하고 있는 연구 주제 및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아마도 1년 단위로 약간의 변화들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연구 주제라는 것은 계속 변하면서 새롭게 발굴됩니다. 그것이 LANADA 학생들과 교수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 딥러닝 기반 의료데이터 처리
- 머신러닝을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행동파악, 제어, 및 추론
- 기계학습에서의 Graphical Model을 활용한 추론 연구
- IoT에서의 네트워크 에너지 효율적 프로토콜 연구
- AI기반 멀티 드론 시스템 및 알고리즘 연구 (강화학습기법)
- Edge/Fog computing 알고리즘/프로토콜/아키텍쳐 설계
- 네트워크 경제 (Network Economics, 게임 이론)

3. 교수님 랩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떤 과목들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랩에 들어오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자료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모든 과목들을 듣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간적인 제한도 있고요. 하지만 적어도 염두에 두어야 할 과목들이 무엇인가를 알면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4. LANADA에서 잘 하기 위해서는 무슨 능력이 필요하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입니다. 대학원 과정을 그저 미래의 편안한 삶을 위해서 가져야 하는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LANADA는 좋은 곳이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삶의 준비,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 것인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문에 대한 열정입니다. 진리에 대한 열정입니다. 최고에 대한 갈망입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근본적인 것(fundamental)"에 대한 존중입니다. 도대체 이것은 왜 이래야만 하는 것인지,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지, 끝까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파고들면서 질문하는 태도입니다. 적당히 이렇게 저렇게 해서 잘되더라 하는 것은 저희가 추구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이것을 배우면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학원에서 배우면 됩니다. 설계자의 관점과 근본적인 것들에 대답을 중시합니다.

근본적인 것에 대한 탐구를 중요시하므로, 수학적인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파고들기 위해서는 수학을 이용하여 모델링하고, 그곳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communication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fundamental solution을 찾아가야 합니다. 수학은 근본적인 현상을 간단하게 기술하는 하나의 언어입니다. 그러한 언어의 도움 없이 복잡한 현상을 기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LANADA에서는 그냥 이렇게 하더니 잘 되더라 하는 주먹구구식의 연구를 지양합니다.

혹시 “나는 수학에는 소질이없는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수학은 천재적인 감각을 타고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우리의 영역에서 사용하는 수학은) 꾸준한 연습과 관심이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잘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관심과 끈기의 부족은 아닌지요? 자신을 미리 판단하는 것은 아닌지요? 저의 랩에 있는 대학원 학생들을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열정과 연습과 끈기가 있다면 LANADA에서 다루는 수학은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공학적인 것을 중요시하므로, 구현 능력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쓸모있는 것들을 만들고, 검증하는 것을 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가 제안한 것 들을 구현하고 검증하는 능력은 당연히 요구됩니다.

이와 관계하여 다음 질문들에 대한 저의 의견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능력(Problem Solving)입니다. 학생들마다 차이가 나는 것은 결국, 어떤 문제를 접했을 때, 해결하는 절차를 고안하고, 영리하게 접근하는 그러한 문제해결능력의 차이입니다.

5. 저는 A, B, C는 잘하는데, X, Y, Z는 잘못합니다. 제가 LANADA에 가서 잘할 수 있을까요?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저는뭐 만들기는 잘하는데, 도통 수식만 나오면 겁이 납니다. 저는 앉아서 증명하는 것은 재밌는데, 프로그래밍은 잘 못합니다. 등등등…

저는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되묻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는 모두 꿈이 있습니다. 그게 크든 작든, 모호하든 분명하든 말이죠. 일단 LANADA에 오는 사람들의 우리가 묶여있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추론, 알고리즘 등등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다면, 여러분의 꿈을 위하여 달려 나가면 됩니다.

“Theme-based”.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꿈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익힐 것입니까? 나는 로프를 잘 다루므로 로프만 사용할 것입니까? 나는 스키를 잘 타므로, 스키 타고 에베레스트를 가겠는지요? 만약 우리의 꿈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배우고,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배울 수 있고, 잘 할 수있습니다. 여러분의 theme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꿈을 생각해 보세요. 이루고 싶다면, 그것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여러분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진짜 잘하고 있는지요? 여러분이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짜 잘 못하는 것인지요?

2002년도 월드컵 때, 우리 모두는 기술이 없고, 체력은 킹왕짱이라고 생각했지만, 히딩크는 오히려 체력이 부족하다며 체력훈련을 시켰습니다. 축구를 잘하려면 체력도 필요하고 기술도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배우고 익히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6. 연구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교수님은 어떤스타일이세요? 똘아이는 아니신지…

LANADA 대학원생들에게 e-mail 보내보세요. 제가 얘기하는 것보다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은

- 잔머리 굴리지 마라. 솔직해라
- 적당히하지 말고, why?를 끝까지 외쳐라
- 잘 놀아라. 잘 놀지 못하면, 연구도 잘 못한다
- 이성문제 때문에 고민 있으면 상담해라, 열라 경험 많다
- 모르면 10번이라도 질문해라. 기꺼이 설명하마
- 열정 없으면 숨이 없는 것과 같다.
- 뭔지도 모르는 연구하지 말아라
- 사대주의 (나는 못한다 외국은 잘한다 등등) 갖지 말아라
- 더불어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그리고 봉사하라.


그런등등입니다.

7. LANADA에서 박사까지 한다면, 대학원(약 6년)동안 어떤 생활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국외의 유수의 학회와 저널에 많은논문 게재를 통해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스타가 될 수도 있고, 겨우겨우 졸업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의 기본적인 마음은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하게, 잘 못하는 사람은 잘하게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헤매고 있다면, 일으켜 세우고, 고민을 들어주고,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해외의 유수의 학자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사과정 중에는 해외에서 단기/장기 형태로연구를 수행할 것이고요. 국외에 있는 학자들과의 공동작업을 많이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영어는 잘 해야겠지요?)

8. 공부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뭐가 가장 중요한가요?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겠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꿈의 크기”입니다. 한마디로 나의 scale이 어느 정도냐 뭐 그런 거… 어렸을 때, 흔히 얘기하는 큰 그릇이냐, 작은 그릇이냐. 아무리 능력이 좋고, 아무리 잘해도, 일단, 자기가 목표로 하고 있는 꿈의 크기가 작으면, 그 이상 나가기 힘듭니다.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이 친구 정말 조금만 더하면, 엄청난 게 나올 것 같은데, 그 이상 나가지 않는 경우. 원래 목표가 졸업해서, 취직해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 그러면, kaist 입학만 하면 어느 정도 학교에서 4.0 넘으면 해결됩니다. 그게 다인가요? 뭐 그런 것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공부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부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는 것을 학문적으로 한번 깊이 있게 뭔가를 고민해보고, 지금까지 없던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밝혀보겠다는 정도를 얘기하니까. 세상을 한번 바꾸어보겠다는 정도의 스케일. 그 정도 스케일이 있으면, 학점 0.1에 너무 연연하지도 않을 것이며, 단순히 A+에 기뻐하지 않는 배포를 가질 수밖에 없겠지요. 근데, 이게 그냥 단번에 생기는 것이 아니어서 어렵습니다. 평소 어렸을 때부터 그러한 스케일로 꿈을 키워나갔을 때, 자신의 머릿속에 그 크기가 자리 잡고 있지요.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비해서 황당하게 큰 꿈을 꾸는 몽상가도 종종 봤습니다. 실천과 처절함이 없는 큰 꿈같은 거…. 둘 다 필요합니다.

9. 학부 1-2년차 학생들에게 조언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겁니다. 나의 미래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의기소침해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버티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은 사실 나중에 가면 모두 추억입니다. 많은 것들을 경험하세요. 봉사도 하고, 이성친구도 사귀고, 하지만, 시간 시간을 치열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나중에 후회를 줄이기 위해서, 학기 중에는 공부에 전념을 다하고, 긴 방학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대학 공부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그저 열심히 하면 많은 것들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공부해야 할 것도 적고, 연습 많이 하면 됐지요. 하지만, 대학을 오면, 할 것이 많습니다. 공부의 양도 그렇고,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도 그렇고. 따라서, 모든 것을 할 때, smart 하게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많은것을 결정합니다. 그저 열심에서 이제는 영리하게 공부도 하고, 자신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공부 방법, 시간관리(time management) 등등에 대해서 고민해보세요. 의외로 비효율적인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10. 학부 3-4년차 학생들에게 조언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이제 서서히 대학생활이 익숙해지고, 술집에서 시끄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그저 신나지만은 않은 시간일 것입니다. 더욱더 미래에 대한 압력이 느껴지고, 내가 무엇을 해오고 있나 하는 고민이들 시기입니다. 학부 생활이 후회가 많이 되기도 하고, 이제 다시 시작하면, 늦나 하는 불안감도 옵니다. 당연히 절대 늦지 않습니다. 당신의 꿈을 다시 그려보시고, 나는 사회에서 어떤 사람으로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해 보기 바랍니다. 학부 1-2년 차에서 실천하지 못한 smart life에 대해서 고민해보기를 권합니다. 교수님과 상담을 많이 해보세요. 발품을 팔면서, 다른 사람들의 지혜를 구하시고, 다시 자신이 설정한 미래의 꿈을 향해서도 전해보기를 바랍니다.

11. 졸업을 앞둔 학부학생들에게 조언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성적이 좋고, 대학생활에 자신감이 가득 찬 학생이라면, 조심할 시기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일에서 미끄러지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더욱 겸손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는 어느 정도의 자신이 인생을 결정해야 할 시기이니, 자신에게 가장 맞는 일 (다른 사람들이 맞는다고 하는 일 말고)을 찾기를 바랍니다. 내가 평생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고생한 것에 비해서 다른 사람들이 조금 덜 알아줄 수도 있고, 돈을 좀 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흐름과 다른 사람들의 말에 홀려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성적이 좋지 않고, 대학생활에 대한 후회가 가득한 학생들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원생에게 얘기합니다. “Re-define yourself!”. 이제 학부의 후회는 모두 접고, 너 자신을 다시 정의할 준비를 해라.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smart 하게 하는 방법도 많이 고민을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학부 생활에서 익혔던 모든 것들을 대학원에 와서 모두 익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 배로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재정의하기를 원한다면. 물론 여기서 많이 무너집니다. 학부 생활에서의 후회가 결국은자신의 무능력에 기인한 점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뚫고 자신을 재정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독한 것도 있고, 또한, 원래 퍼텐셜이 있는 학생이 노력이 더해지면서, 빛을 발하는 경우입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엄청나게 새로운 마음가짐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면 찾아오세요.

12. LANADA에 지원할까 말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과 랩자랑을 해주신다면?

25세부터 35세부터 미치도록 공부하세요. 안 하면 후회합니다. 25세부터 35세까지 미치도록 열정적으로 사세요. 부딪히고, 다치고,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LANADA의 자랑은 무엇보다, 세계적인 연구결과라고 자부합니다. 세계적으로 최고 난이도의 학회와 저널에 논문을 개재하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은 외국기관과 공동연구를 하고 졸업 후에는 유명한 외국 대학 및 연구소로 가고 있습니다. 이융 교수는 그러한 세계적 학회에 논문 심사위원으로 다른 외국 연구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쌓고 있으며, 실제로 이융 교수와 같이 연구했던 KAIST 박사과정 학생들이 (다른 교수님과 공동지도학생 포함) 좋은 실적을 인정받아, 이융 교수의 추천하게 미국/유럽의 연구기관 및 대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융 교수와 같이 연구한 KAIST 출신의 조정우 박사님이 스웨덴 왕립과학원의 교수로 채용된 것이 좋은 예입니다. 또한 LANADA에서 쓴 논문이 약 6000회의 참조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것은 논문의 개수가 아닌, 논문의 질을 우선시하는 LANADA의 연구결과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입니다. 2013년도 네트워크 분야 최고 난이도 학회인 IEEE SECON과 ACM Mobihoc에서의 최고 논문상도 그 좋은 예입니다. (LANADA Award 참조). 2016년도에는 통신/네트워크 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IEEE William R. Bennet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